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 작성·검토했습니다. 집필·검토 기준 보기 →
기후동행카드를 쓰던 분이라면 2026년 가을부터 교통카드 제도가 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정리하면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10월 1일부터 운영이 종료됐고, 서울시민의 교통비 지원 중심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이동했습니다.
다만 기후동행카드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단기권은 계속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9월까지 적용되던 모두의카드 고유가 한시 혜택은 종료됐기 때문에, 지금은 “반값 혜택을 받기 위해 빨리 갈아타야 한다”는 식의 과거 안내보다 10월 이후 실제 적용되는 기본 환급구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26년 10월 현재 핵심
①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운영 종료
②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계속 운영
③ 서울시민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이용 가능
④ 서울 청년 혜택은 만 19~39세까지 적용
⑤ 4~9월 고유가 한시 할인은 종료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정확히 언제 끝났나
당초 발표에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종료 일정이 더 빨랐습니다. 하지만 이후 서울시가 이용자 전환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최종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최종 일정 |
|---|---|
| 선불 30일권 충전 | 2026년 8월 31일까지 |
| 선불 30일권 최종 이용 | 2026년 9월 29일까지 |
| 후불 기후동행카드 혜택 | 2026년 9월 30일까지 |
| 30일권 운영 종료 | 2026년 10월 1일 |
따라서 예전에 알려졌던 “8월 1일 충전 종료”, “9월 1일 후불 종료”를 현재 기준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종료된 것은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30일권입니다.
관광객이나 단기간 서울 대중교통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계속 운영됩니다.
2026년 10월 1일부터 단기권 이용범위도 일부 조정됐습니다. 서울지역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그리고 인천공항 하차 등은 이용할 수 있지만, 기존에 포함됐던 일부 경기지역 구간은 제외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 서울시 최신 이용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0일권 종료 ≠ 기후동행카드 완전 폐지
출퇴근용 30일 정기권 기능은 종료됐지만,
단기권은 별도 제도로 계속 운영됩니다.
서울시민은 이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봐야 합니다
서울시는 2026년 9월 1일부터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특화혜택을 더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별개의 새 교통카드라기보다는 모두의카드 체계에 서울시 특화혜택이 추가된 형태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기존에 모두의카드 또는 K-패스 가입을 마치고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정상적으로 해둔 이용자는 별도로 기후동행패스를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서울시 특화혜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모두의카드는 ‘정률형과 정액형 중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합니다
모두의카드의 핵심은 이용자가 매달 정률형과 정액형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한 달 대중교통 이용액을 기준으로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정률형
기본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국민: 20%
- 청년·2자녀·어르신: 30%
- 3자녀 이상: 50%
- 저소득층: 53.3%
정액형
수도권 일반형 기준 환급 기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형 | 일반형 | 플러스형 |
|---|---|---|
| 일반 | 6만2천원 | 10만원 |
| 청년·2자녀·어르신 | 5만5천원 | 9만원 |
| 3자녀 이상·저소득 | 4만5천원 | 8만원 |
정액형 기준을 넘긴 금액은 환급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사람은 정액형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용액이 적다면 정률 환급이 더 유리할 수 있고, 시스템이 둘을 비교해 더 큰 환급액을 적용합니다.
‘플러스형’은 GTX·광역교통 이용자에게 중요합니다
모두의카드 정액형에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있습니다.
일반형은 일반적인 버스·도시철도 이용을 중심으로 하고, 플러스형은 광역버스와 GTX 같은 상대적으로 요금이 높은 광역교통수단까지 고려한 기준입니다.
따라서 월 교통비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이 동일한 6만2천원 기준을 적용받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GTX나 광역버스를 자주 이용한다면 단순히 총 교통비만 보지 말고 일반형과 플러스형 중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 청년은 만 39세까지 혜택이 확대됐습니다
기존 글을 작성할 당시에는 만 35~39세 서울시민에 대한 청년혜택 확대가 아직 검토단계였습니다.
지금은 확정됐습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의 서울 청년 기준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입니다.
만 39세 생일까지 청년 자격이 적용되고, 만 40세 생일부터 일반 유형으로 전환됩니다.
서울시민이면서 만 35~39세라면 기존 전국 기본 모두의카드보다 서울시 특화혜택에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거주지 인증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5~39세 서울시민이라면
예전 글의 “혜택 확대 검토 중”은 더 이상 맞지 않습니다.
2026년 9월부터 실제 청년 유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9월까지의 ‘반값 고유가 혜택’은 이미 끝났습니다
기존 글에서 가장 큰 절약 포인트로 설명했던 것이 4월부터 9월까지 적용된 고유가 한시지원이었습니다.
수도권 일반 정액형의 기준금액이 6만2천원에서 3만원으로 낮아지는 등 강한 한시 혜택이 적용됐습니다.
하지만 이 혜택은 2026년 9월 30일 종료됐습니다.
따라서 지금 “모두의카드를 쓰면 월 3만원이면 된다”거나 “지금 갈아타면 매달 3만원 이상 아낀다”고 안내하면 틀린 정보가 됩니다.
10월부터는 앞에서 설명한 정상 기준금액과 기본 환급률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지금 확인할 3가지
1. 30일권 대신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지
30일권은 종료됐으므로 정기적인 출퇴근·통학 이용자는 모두의카드 체계로 넘어갔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며칠간 집중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경우라면 단기권이 더 목적에 맞을 수 있습니다.
2. 모두의카드 등록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카드만 발급받았다고 모든 환급이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후불·선불·모바일 카드 유형에 따라 발급기관 등록과 모두의카드 회원등록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실제 등록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서울시 거주지 인증이 정상인지
서울 청년 연령 확대 같은 기후동행패스 특화혜택은 서울시민 여부가 중요합니다.
기존 모두의카드 이용자라도 회원정보의 거주지 인증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누가 무엇을 쓰면 될까
| 상황 | 먼저 확인할 제도 |
|---|---|
| 서울에서 매일 출퇴근·통학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
| GTX·광역버스 이용이 많음 | 모두의카드 플러스형 기준 |
| 서울 거주 만 19~39세 | 기후동행패스 청년유형 |
| 서울을 며칠간 집중 이용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
이 표는 특정 카드가 무조건 더 유리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본인의 이용지역, GTX·광역버스 이용 여부, 월 교통비, 연령·가구 유형에 따라 실제 환급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이제 못 쓰나요?
기존 30일권 할인혜택은 종료됐습니다. 후불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후동행카드 30일권 혜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기권은 별도로 계속 운영됩니다.
Q2. 모두의카드와 기후동행패스는 다른 카드인가요?
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카드 체계에 서울시민 특화혜택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기존 모두의카드 이용 서울시민은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 카드 재발급 없이 혜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Q3. 서울 청년은 몇 살까지인가요?
기후동행패스의 서울 청년 기준은 만 19~39세입니다. 만 39세 생일까지 적용되고 만 40세부터 제외됩니다.
Q4. 월 3만원만 내면 된다는 말은 아직 맞나요?
아닙니다. 3만원 기준은 2026년 4~9월의 고유가 한시지원 당시 수도권 일반형 사례입니다. 10월 이후에는 정상 기준금액으로 돌아왔습니다.
Q5. 기후동행카드 단기권도 없어졌나요?
아닙니다. 30일권은 종료됐지만 단기권은 계속 운영됩니다. 다만 10월부터 이용 가능 지역 일부가 조정됐으므로 이용 전 최신 서비스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 이제는 ‘종료 예정’이 아니라 ‘전환 완료’ 단계입니다
2026년 여름에는 “기후동행카드가 언제 끝나는가”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종료됐고, 서울시민의 상시 교통비 지원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중심으로 전환됐습니다.
또 만 35~39세 서울시민의 청년혜택도 실제 시행됐고, 9월까지 적용됐던 특별 고유가 혜택은 종료됐습니다.
따라서 지금 중요한 것은 과거의 종료 날짜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 교통패턴이 일반형·플러스형·청년유형·단기권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 핵심 정리
기후동행카드 30일권 → 종료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 계속 운영
서울 상시 교통비 지원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서울 청년 → 만 19~39세
고유가 반값 혜택 → 2026.9.30 종료
📊 주요 확인자료
- 서울특별시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 종료 안내
- 서울특별시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시 안내
- 서울특별시 — 기후동행패스 청년 만 나이 기준 안내
- 서울특별시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FAQ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모두의카드 이용·환급 기준
✍️ 작성: 리한인베스트 재테크연구소
리한인베스트 재테크연구소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우선 확인해 생활과 재테크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제도를 쉽게 설명합니다.
⚠️ 이용 안내
교통비 환급액과 적용유형은 실제 이용금액, 이용수단, 거주지역, 연령·가구유형 및 회원정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등록 및 개인별 환급 결과는 모두의카드 공식 서비스와 서울시 최신 안내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
최초 작성: 2026.07.01
정책 시행 결과 반영·전면 업데이트: 2026.10.08
정책 확인 기준: 2026.10.08



